첫 글은 역시 일상글이지!

블로그 첫글!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던 2018년이었다.

대체적으로 힘든시기의 연속이었던것 같기도하고.

그래도 돌지난 아이가 한해동안 커가는것을 보고 행복했던 순간들도 많았지만..

새해가 밝은지 벌써 11일.

연말 연시에 다짐했던 것들이 대부분 작심삼일이 되어 버렸지만 블로그 관리만큼은 포기하지 않아야지!!!

나이먹고나서 달력을 보니 문득 1년이라는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진다.

다음주면 벌써 새해 새달의 절반이 지나가버린다니..

올해는 뭔가 하나라도 성공해야겠다는 다짐을하며 글을 마친다.